외산 노트북PC `그들만의 리그`
페이지 정보
작성일 23-01-24 08:37
본문
Download : 071224111733_.jpg
이를 위해 기술 差別화된 제품을 확대하고 포트폴리오 다變化, 기업, 공공, 교육시장을 본격 진출할 예정이다.
Download : 071224111733_.jpg( 54 )
외산 노트북PC `그들만의 리그`
순서
외산 PC업체들이 국내에서 ‘맥’ 못추는 이유는 국내 대기업들이 사장 장악력이 너무 크기 때문이다 또 다국적 기업들이 조직운영 등 유지비가 많이 든다는 이유로 마케팅 비용을 축소하고 있는 점과 까다로운 한국 소비자 입맛을 못 맞추는 것도 한몫하고 있다아 국산과 외산 노트북PC 제품의 성능과 디자인이 상향 평준화된 가운데 국내 업체들이 공격적인 마케팅과 고객만족 AS를 통해 수요 몰이에 나서고 있다아
◇‘맥’ 못추는 외산=현재 삼성전자, LG전자, 삼보컴퓨터가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올해에도 외산업체와의 격차를 크게 벌리며 앞서 나가고 있다아 외산 노트북PC 순위는 한국HP, 도시바코리아, 한국후지쯔 순으로 그 뒤를 한국레노버, 델코리아, 소니코리아 등이 추격하고 있다아 업체별 판매대수 차이가 월 평균(average) 1만대 안팎으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기 때문에 외산업체들은 점유율 높이기에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아
설명
외산 노트북PC `그들만의 리그`
국내 PC 시장은 삼성전자·LG전자·삼보컴퓨터 토종 3사의 분기별 평균(average) 시advantage(장점) 유율을 합친 60.4%을 제외한 39.6%를 놓고 한국HP, 도시바코리아, 한국후지쯔 등 외국계 PC업체들이 각축전을 펼치고 있는 양상이다.
◇집중과 선택=이에 따라 외산 PC업체들은 국내 시장에서 제품별로 기능상 큰 차이가 없고 점유율 차이가 2% 내외인 점을 감안해 특정 수요층을 겨냥한 타깃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아
외산 노트북PC가 국내 PC 시장에서 ‘그들만의 리그’를 펼치고 있다아
김동석기자@전자신문, dskim@etnews.co.kr
업계 한 관계자는 “한국 시장에서 외산 PC는 AS와 마케팅력에 있어 부족한 부분이 있는 것이 사실”이라며 “각 업체들은 단순한 기능이나 낮은 가격으로 경쟁하기보다 용도에 맞는 전략적 모델을 통한 시장 공략이 필요하다”고 말했다.
월 평균(average) 1만4000대를 판매하며 외산 노트북PC 1위를 지키고 있는 한국HP는 노트북PC로 데스크톱PC에 버금가는 ‘모바일 PC’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접근하고 있다아 도시바코리아도 ‘내년 점유율 15% 달성, 외국계 1위’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. 한국후지쯔와 델코리아도 프리미엄 제품군을 더욱 강화하고 영화, 음악, 게임 등을 즐기기에 편리한 멀티미디어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아
레포트 > 기타
외산 노트북PC `그들만의 리그`
외산 노트북PC `그들만의 리그`
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