中企부문별 정보화 마인드 `대조`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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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2-04 21: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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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보화경영원의 이훈희 팀장은 “정보화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있어 TIMPs에 대한 관심이 높다”며 “그러나 e매뉴팩처링의 경우 중소기업의 공장 해외이전 및 내수침체 등의 influence으로 수요가 상대적으로 적은 것 같다”고 밝혔다.
다.
중소기업들의 정보화 마인드가 생산정보화(e매뉴팩처링)에는 소극적인 반면 기업 정보화에는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. 신청내용을 보면 TIMPs사업에는 191개사가 신청해 지난해 1차(73개사)에 비해 3배 가량 증가했으나 e매뉴팩처링의 경우 지난해보다 30%나 감소한 174개사 신청에 그쳤다.
이같은 내용은 중소기업정보화경영원(원장 백낙기)이 올들어 지난 한달간 2004년 정보화혁신전문기업(TIMPs)과 e매뉴팩처링 1차 사업자 신청을 접수한 결과 나타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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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김준배기자 joon@etnews.co.kr>
순서
정보화경영원은 올해 50억원의 예산을 바탕으로 100개 TIPs 대상업체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.
한편 정보화경영원은 이번 신청 결과를 바탕으로 이달 중 지원업체를 최종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. 또 TIMPs의 경우 1차 신청업체가 많기 때문에 추가 모집계획을 갖고 있지 않으며, e매뉴팩처링사업은 2차 모집을 검토하고 있다
또 e매뉴팩처링사업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장 등 생산현장의 정보화를 통해 불합리한 요소를 제거하고 생산관리의 효율화를 도모하는 것으로 올해 163개 중소기업에 85억원의 예산을 편성할 예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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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企부문별 정보화 마인드 `대조`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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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IMPs사업에서는 전문기업이 정보화 투자성과에 대한 확신을 갖지 못하는 중소기업에게 정보화사업을 대신 구축해 주는데 성과가 없을 경우 중소기업에게 비용을 부담시키지 않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