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동전화시장 정체 현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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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1-23 11:0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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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김용석기자 yskim@etnews.co.kr>
이에 따라 3월 22만8000여명의 가입자 증가를 보인 이후 4월 13만2500여명, 5월 7만4000여명으로 시장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따 이같은 현상은 이동전화 시장이 포화되는 데 따른 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따
순서
즉 신규가입자 수가 크게 변하지 않은 대신 해지자 수가 늘어나 신규가입이 아닌 이통사간 고객 이동만 이뤄지는 추세로 접어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
다.
이동전화시장 정체 현상
이동전화 업체의 한 관계자는 “결국 3300만여명을 기점으로 더이상 신규가입자가 생기지 않는 시장 포화기에 접어든 것”이라며 “향후 이동전화 시장은 시advantage(장점) 유율보다는 가입자당 mean or average(평균) 수익을 올리는 경쟁으로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”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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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지 부문을 뺀 신규가입자 수를 보면 SK텔레콤 32만5103명, KTF 22만 3215명, LG텔레콤 10만8137명으로 4월과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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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명
5월들어 이동통신 신규가입자 수가 4월의 절반 가량인 7만4000여명 늘어난 데 그쳐 이동통신 시장의 정체가 고착화되고 있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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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일 이동통신 3사에 따르면 5월 중 SK텔레콤은 4월에 비해 5만여명 줄어든 4만4674명, KTF는 1만4000여명 줄어든 3만7745명, LG텔레콤은 4월 1만2700명 감소에서 5월 8051명 감소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.